1월 15일까지 롯데월드몰 아트리움에 브롤스타즈 팝업스토어 오픈
16일부터 전시 제품 온라인 판매도 기획

[테크월드=이건한 기자] 라인프렌즈가 인기 모바일 게임 '브롤스타즈'의 공식 굿즈들을 만나볼 수 있는 ‘브롤스타즈 X 라인프렌즈’ 팝업스토어를 지난 20일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 오픈했다. 

이번에 오픈한 ‘브롤스타즈 X 라인프렌즈’ 팝업스토어에는 라인프렌즈의 시각에서 재해석한 브롤스타즈 캐릭터들의 공식 제품이 최초로 공개되며 팬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팝업 스토어 오픈 전부터 팬들이 대거 몰리고, 오픈 후 주말까지 1000여 명이 방문하는 등, 롯데월드몰을 찾은 방문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020년 1월 15일까지 운영되는 본 팝업스토어는 브롤스타즈를 현실화한 듯한 디자인과 컨셉을 반영한 다양한 체험존을 마련, 고퀄리티 캐릭터 제품과 함께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즐길 수 있는 놀이공간으로 구성됐다.

특히, 브롤스타즈 속 게임 배경을 완벽히 구현한 스토어 공간과 브롤러들의 소품과 함께 인증샷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돼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며, 스토어 내부와 롯데월드몰 야외 광장에는 ‘레온’, ‘파이퍼’, ‘니타’, ‘크로우, ‘스파이크’ 등 최대 3m 규모의 캐릭터 스태츄가 전시돼 있다. 더불어 특별 제작된 한정판 선물을 제공하는 ‘스탬프 릴레이’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다. 

뿐만 아니라, ‘엘 브라운(EL BROWN)’, ‘샐리 레온(SALLY LEON)’, ‘레너드 칼(LEONARD CARL)’ 등 ‘브롤스타즈’ 캐릭터와 만나 새롭게 재해석한 ‘브라운앤프렌즈’ 캐릭터 제품과 스태츄가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첫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탄생한 ‘브롤스타즈’ 테마의 ‘브라운앤프렌즈’ 캐릭터는 지난 11월 말 ‘브롤스타즈’ 게임 내 스킨 시리즈로 선 공개된 이후, 팬들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12월 20일부터 3일간 재출시되기도 했다. 

한편, 이번 ‘브롤스타즈 X 라인프렌즈’ 팝업스토어에서 선보이는 브롤스타즈 굿즈들은 1월 16일부터 라인프렌즈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 공개될 예정이며, 라인프렌즈는 향후 미국, 일본, 유럽 등 전 세계 여러 국가에서도 다양한 형태의 라이센스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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