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중저가 스마트폰 ‘LG K시리즈’로 유럽·중남미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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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중저가 스마트폰 ‘LG K시리즈’로 유럽·중남미 공략
  • 선연수 기자
  • 승인 2019.12.0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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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월드=선연수 기자] LG전자가 유럽과 중남미에 실속형 스마트폰 K시리즈 신제품 ‘LG K50S’, ‘LG K40S’를 선보이며 중저가 라인업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LG K50S(왼쪽), LG K40S(오른쪽)

LG전자는 지난 3분기 실적 발표에서 저가 제품 위주의 스마트폰 외주 생산을 내년부터 중가 라인업까지 확대 적용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폴란드, 스페인, 이탈리아 등 유럽 국가와 멕시코, 브라질, 파나마 등 중남미 주요국에 연이어 새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6.5형 디스플레이의 LG K50S는 4000밀리암페어시(mAh) 대용량 배터리를 적용했으며, 전면에는 1300만 화소 표준카메라, 후면에는 1300만, 500만, 200만 화소의 표준, 광각, 심도카메라를 각각 탑재하고 있다. 6.1형 디스플레이의 LG K40S는 3500mAh 배터리, 1300만 화소 전면 표준카메라, 후면에는 1300만·500만 화소 표준·광각카메라를 탑재했다.

두 제품 모두 미 국방부 군사표준규격인 일명 ‘밀스펙’의 고온, 저온, 열충격, 습도, 진동, 충격 등 6개 항목을 충족해 내구성을 보증하며, AI 카메라, 구글어시스턴트, DTS:X 입체음향 등의 기능도 함께 제공한다.

이번 신제품 제작은 LG전자가 제품에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면, 제품설계와 부품조달 등은 외부 업체와 협력해 공동 진행한 뒤, 외부 업체가 생산을 전담하는 방식인 ‘합작개발생산(JDM, Joint Development & Design Manufacturing)’으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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