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양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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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의 성장은 MCU와 CPU 등 반도체를 생산하는 업체들에게 새로운 보안 이슈를 안겨줬다. 최근 다양한 해킹 공격으로 네트워크에 접속된 컴퓨터와 라우터를 망가뜨리거나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고, IP 카메라를 통한 사생활이 노출, AI 스피커의 취약한 보안성 등 IoT 디바이스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보안 이슈가 이미 다양하게 알려졌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는 'STSAFE 시리즈' ▲맥심 인터그레이티드는 'DS28E38' 보안 딥커버 인증장치 ▲노르딕 세미컨덕터는 'nRF52840' ▲NXP반도체는 'A71CH' 트러스트 앵커 ▲Arm은 'Trust Firmware-M' 등을 솔루션으로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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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규 기자
(yangdae@epn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