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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Secure MCU 성장 선도 기업…'STSAFE'로 IoT 보안 강화”반도체 IoT 보안, 최신 기업별 트렌드③
양대규 기자 | 승인 2018.05.21 08:55

[EPNC=양대규 기자]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는 IoT 보안 시장을 겨냥해, 2016년 9월 IoT용 보안 요소(Secure Element) 제품군인 STSAFE 브랜드를 출시했다. ▲가장 간소화된 제품인 STSAFE-A ▲JAVA card applet 기반으로 원하는 형태의 여러 가지 기능을 구현해 사용할 수 있는 STSAFE-J ▲TCG(Trusted Computing Group) 표준에 맞춰 시스템의 무결성을 보증하는 STSAFE-TPM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STSAFE-A100 제품은 IoT 노드 기기에 적용할 수 있도록 저전력 모드(Hibernate Mode)를 지원한다.

ST 곽재현 부장은 “많은 IoT 보안 솔루션 제공 업체에서 자신들의 제품이 보안적으로 뛰어나고 높은 보안 수준을 갖는다고 강조를 하지만, 이것을 객관적으로 증명하는 업체는 많지 않다”고 지적하며, “업계에서 공통으로 인정하는 국제적인 보안성 평가 기준인 ISO 15408 Common Criteria(CC) 인증을 통해서 객관적인 기준으로 높은 보안 등급을 확보한 하드웨어(Secure element IC) 기반으로, 시스템별로 보안을 고려해 설계한 소프트웨어가 적용된 솔루션이 가장 이상적이고 완벽한 보안 대책이다. 더구나 저전력 모드 지원이 중요한 특징인 IoT 기기의 특성상 저전력 모드 지원이 가능한 ‘보안 요소 IC’ 적용이 더욱 매력적인 솔루션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보안 IC의 시작은 1980년대에 유럽에서 사용된 공중전화카드로 볼 수 있다. ST는 당시 Smartcard IC(Secure MCU) 사업을 처음 시작한 세 개의 반도체 업체 중 하나다. Secure MCU의 처음과 함께한 기업인 것이다. 또한,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보안 알고리즘 중 하나인 AES의 공동 발명자 중 한 명인 조안 데이멘(Joan Daemen)이 ST의 Secure MCU 개발자이며, 최신 보안 알고리즘인 SHA-3(Keccak) 역시 ST의 Secure MCU 개발팀에 속해 있는 3명의 개발자(G. Bertoni, J. Daemen, G. van Assche)에 의해 발명됐다.

곽재현 부장은 “이 사실만 봐도 ST의 보안 IC(Secure MCU) 개발에 얼마나 우수한 기술력과 노하우가 집약됐는지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ST의 IoT용 보안 요소 제품군인 STSAFE는 제품별로 하드웨어 또는 하드웨어 기반 플랫폼에 대해, CC EAL 4+, 또는 EAL 5+의 보안 등급을 기본적으로 받고 있다. 전자여권에서 요구되는 보안 등급이 CC EAL 4+ 이상으로, STSAFE는 전자여권과 비슷한 수준 또는 그 이상의 보안성을 확보한 셈이다.

ST는 STSAFE 제품군의 적용 범위를 다양한 영역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서비스인 애저(Azure) 접속용 IoT 개발키트에 STSAFE-A100이 적용됐으며, 국내 가상화폐 하드웨어 지갑인 현대페이의 KASSE HK-1000에 STSAFE-J100이 적용됐다.

ST는 2018년 STSAFE 론칭 당시보다 확대된 제품군으로 로라(Lo-Ra)와 시그폭스(Sigfox) 전용 STSAFE-A 제품들을 출시할 계획이다. 이는 LPWAN(Low-Power Wide-Area Network)의 보안 요구사항과 키 관리에 맞게 설계된 제품들로 IoT 기기 제조 시 더욱 쉽고 빠르게 보안성을 강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자율 주행과 스마트 드라이빙(Smart Driving)의 핵심인 보안 이슈에 대해서 대응할 수 있도록, 차량용 보안 IC(Automotive TPM)까지 제품을 확대하고 있다.

※ 본 기사는 <반도체 IoT 보안, 최신 기업별 트렌드>로 이어진다.

#반도체 IoT 보안#ST#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ecure MCU#STSAFE

양대규 기자  yangdae@epn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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