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이나리 기자] 스트라다 월드와이드 코리아가 혼합현실 기반의 레이싱 놀이 솔루션인 몬스터 카트가 2018년 프로페셔널 제품 부분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 했다고 밝혔다.    

올해 iF 어워드에는 54개국으로부터 총 6400여 작품이 출품돼 치열한 경쟁을 벌인 가운데 스트라다는 전세계 최초로 혼합 현실과 기존 테마파크의 키즈 레이싱을 접목한 새로운 개념의 공간 기반 키즈 놀이 시설을 구축하여 각광을 받았다.    

몬스터 카트는 가상으로만 체험 가능한 VR과 달리 현실기반의 레이싱이나 경험과 달리 물리적 공간에서 차량을 실제로 움직이면서 최대 20km 속도로 이동이 가능하다. 테마파크, 키즈파크 등 다양한 놀이 공간 등에서 범용으로 적용이 가능한 솔루션으로 마이크로 소프트 홀로렌즈 장비만 착용 하면 최대 300평의 공간에서 별도의 인테리어 공사 없이 다양 한 게임 콘텐트와 서비스가 가능하다.    

혼합현실 기반의 레이싱 놀이 솔루션인 몬스터 카트

스트라다 월드와이드는 한국 및 미주 법인을 통해 2014년부터 올림픽 프로젝트를 포함 다양한 글로벌 기업의 뉴미디어 기반 캠페인들을 진행 해왔으며 2017년 MRA 혼합 현실 페스티벌을 통해 4만 명의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방식의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스트라다 월드와이드 이우현 총괄 아트 디렉터는 “ 2016년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의 격전장인 혼합현실(MR) 분야는 2025년 시장의 70%를 점유하는 폭발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서비스 시장” 이라고 강조하면서 2년여 시간을 들여 준비한 선행 R&D를 통해 리테일, 영화관, 한류관, 테마파크,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글로벌 홀로그램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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