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스튜디오 체험객 누적 160만 돌파

[테크월드=정환용 기자] 삼성전자는 자사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9’, ‘갤럭시 S9+’의 출시를 앞두고 지난 2월 28일부터 전국에 운영 중인 갤럭시 스튜디오의 누적 체험객이 운영 5일만에 16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영등포 타임스퀘어, 강남 파이에스테이션, 부산 센텀시티, 광주 유스퀘어, 울산 업스퀘어 등 전국에 갤럭시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전국 4000여 곳의 삼성 디지털 플라자, 이동통신사 매장의 S Zone 등에도 갤럭시 S9·S9+ 특화 체험 공간을 마련해 대대적인 체험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신제품의 기능별 최적화 공간에서 슈퍼 슬로우 모션, 듀얼 조리개, AR 이모지, 스테레오 스피커 등을 직관적으로 체험해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체험존에서는 총 100명의 갤럭시 Fan 큐레이터를 만날 수 있다. 갤럭시 Fan 큐레이터는 삼성 갤럭시 시리즈의 사용 문화를 자발적으로 전파하기 위해 모인 소비자 봉사단으로, 전국 주요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방문객들에게 소비자의 입장에서 경험한 진정성 있는 제품 안내를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오프라인 체험존 방문이 어려운 소비자들을 위해 온라인 체험존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 체험존은 개인별 최적화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인터렉티브하게 구성돼 있고, 소비자들은 본인이 선택한 친구와 함께 대화를 나누는 형식을 통해 쉽고 직관적으로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28일부터 3월 8일까지 갤럭시 플래그십 제품 최초로 출시되는 자급제 단말기를 포함해 갤럭시 S9, S9+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사전 예약 판매 고객들은 하만의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AKG의 유무선 헤드폰 ‘덱스 패드’(Dex Pad) 2018년 신모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회원가입 후 이용바랍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저작권자 © 테크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