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양대규 기자] XO소프트의 증강현실 통합 브라우저 앱 ‘XAR’이 ‘2017 스마트앱어워드 시상식’에서 교육·문화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스마트앱어워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우수 모바일 앱 시상식이다. 시상식은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후원, 인터넷 전문가 3000명으로 구성된 전문평가단이 평가한다. XAR은 교육, 문화부문에서 우수성과 교육성을 높이 평가 받아 수상하게 됐다고 XO소프트는 설명했다.

XAR의 가장 큰 특징은 증강현실(AR)이다. 현재 XO플레이사의 완구 마법천자문 스마트완구 시리즈와 태권히어로즈 카드게임에 쓰이고 있으며, 한세실업 어린이 축구대회에서도 증강현실 이벤트 앱으로 이미 쓰인 적이 있다. 그 외 MD상품, 마케팅, 교육, 전시, 컨벤션, 엔터테인먼트, 게임, 출판, 관광 등 원하는 곳 어디든 증강현실 콘텐츠를 적용할 수 있다.

앱을 개발한 XO소프트 박세원 대표는 “증강현실이라는 트랜디한 무기를 장착한 XAR 앱은 2018년 최대의 흥행 앱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현재 증강현실은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 등지에서 각광받고 있는 만큼 다양한 분야의 상품과 자사 앱을 결합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증강현실을 경험하게 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회원가입 후 이용바랍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저작권자 © 테크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