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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헤플만 PTC CEO “모든 조직에 증강현실 전략이 필요한 이유는?"
이나리 기자 | 승인 2017.11.08 08:47

[EPNC=이나리 기자] 짐 헤플만(Jim Heppelmann) PTC CEO가 세계적인 경영 저널 ‘하버즈 비즈니스 리뷰(Harvard Business Review, HBR)’ 기고문을 통해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AR) 기술이 비즈니스에 미치는 영향과 산업 시장에 가져올 새로운 가치를 제시했다. 

경영학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으로 꼽히는 하버드 경영 대학원(Harvard Business School) 마이클 포터(Michael Porter) 교수와의 공저로 참여한 이번 기고문은 11월, 12월 합본호 HBR에 “모든 조직에 AR 전략이 필요한 이유(Why Every Organization Needs an AR Strategy)”라는 제목으로 게재됐다. 

짐 헤플만(Jim Heppelmann) PTC CEO

짐 헤플만 PTC CEO는 앞서 마이클 포터 교수와 공동 저자로 스마트 커넥티드 제품이 경쟁과 기업 구도를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에 대한 내용을 주제로 2건의 글을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에 기고한 바 있다. 이번 기고문에서는 연구조사결과를 바탕으로, 기업에서 AR을 적용하기 전 마련해야 할 로드맵과 AR 기술을 비즈니스 전략 및 운영에 통합시킬 때 직면하게 되는 중요한 선택 사항들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증강현실은 모든 산업 분야에 있는 기업들에 영향을 미치는 기술로, 학습과 의사결정 및 물리적인 세상과의 소통 방식,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기업들의 경쟁하는 방식에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IoT 데이터가 폭증하고 있는 상황과 맞물려 AR 기술이 이런 정보를 해석하는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증강현실의 영향력 또한 높아지고 있다. AR은 물리적인 세계와 디지털 세계를 잇는 기술로서 새로운 역량을 발굴하고, 전세계 수십억 개의 스마트 커넥티드 제품에서 생산되는 정보의 급류속에서 통찰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한다. 

PTC는 산업 시장에서 AR이 보유한 잠재성에 주목했던 기업으로, 관련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기 위해 뷰포리아(Vuforia) 증강현실 플랫폼을 인수 합병하고, 산업 IoT 혁신 플랫폼인 자사의 씽웍스(ThingWorx®)에 이를 통합했다. 제품 설계, 제조, 서비스에 대한 검증된 역사를 쌓아온 PTC는 AR 기술을 확보함으로써 전통적인 비즈니스에 시각화, 교육, 가이드 영역에 대한 역량을 확보하고, 물리적인 사물들과의 소통 범위 또한 확장 시켰다. 

짐 헤플만 PTC CEO는 “AR은 IoT 환경에서 생성되는 풍부한 디지털 데이터가 사람들의 삶이 실현되는 물리적인 세계와 근본적으로 연결되지 못하는 간극을 메워주는 중요한 기술이다. AR이 비즈니스를 변화시키는 방식은 무궁무진 할 것이다.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 직원들을 교육하는 방식, 제품을 설계하고 생산하는 방식, 밸류 체인을 관리하는 방식, 그리고 기업들이 경쟁하는 방식까지도 모두 변화시킬 것이다. AR은 또한 사람들이 디지털 세계에서 소통하는 방식에 변화를 가져오는 새로운 인터페이스로서 강력한 존재감을 발휘할 것이다”고 말했다. 

#PTC#증강현실#AR

이나리 기자  narilee@epn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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