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톱앤스핀 솔루션, 다이렉트 히트파이프 터치 탑재…뛰어난 냉각 성능 발휘

제이씨현시스템에서는 엔비디아의 최신 파스칼 아키텍쳐를 탑재한 ‘GIGABYTE 지포스 GTX1070 UDV D5 8GB 미니미’ 그래픽카드를 공식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제품의 GPU코어 클럭은 게이밍 모드를 기준으로 기본 1531 MHz, 부스트 1721 MHz를 기록하며, GDDR5 8GB(256bit)의 메모리와 함께 기존의 80mm에서 90mm로 커진 'Mini ITX 쿨링 시스템'으로 냉각 성능을 업그레이드 했다.

80mm에서 90mm로 사이즈가 커진 Mini ITX 쿨링 시스템은 기가바이트만의 독특한 블레이드 무늬(스트라이프)를 팬 표면에 적용해 일반적인 팬보다 상대적으로 냉각 효율이 23% 더 높다. 또 스톱앤스핀(STOP&SPIN) 솔루션을 탑재해 일정 온도 이하에서는 회전하지 않고 낮은 소음과 절전 상태를 유지하다가 극한의 동작 시에 정숙한 팬 회전으로 뛰어난 냉각 성능을 발휘한다.

제이씨현시스템이 'GIGABYTE 지포스 GTX1070 UDV D5 8GB 미니미' 그래픽카드를 공식 출시한다.

냉각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한 추가 요소로 GPU와 히트파이프가 직접 맞닿는 '다이렉트 히트파이프 터치(DIRECT HEAT PIPE TOUCH)' 기술을 적용하고 열 전도율이 더욱 뛰어난 대형 복합식 파이프를 사용해 내부의 모세관 작용을 통해 일반 소재보다 최대 29% 이상 높아진 효율을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GTX1070 파운더스 에디션(파워페이즈 4+1)과 비교해 더욱 믿음직스러운 5+1 파워 페이즈와 더불어 2 OZ 구리PCB 기판, 솔리드 커패시터(SOLID CAPACITOR), 메탈 초크( METAL CHOKES), Lower RDS mosfet, 최고등급의 GDDR5 memory 등을 탑재해 극한의 게이밍 환경에서 뛰어난 내구성과 긴 수명을 보장한다는 점도 특징이다.

이러한 하드웨어적인 탄탄함을 토대로 컨트롤 인터페이스인 익스트림 유틸리티(Xtreme Utility)를 통해 GPU코어의 성능을 기본 1556 MHz, 부스트 1746 MHz 까지 끌어 올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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