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액세서리 통해 판촉물 시장 진출

슈피겐코리아가 링 타입 핸드폰 거치대 ‘스타일링’의 2016년형 신규 컬러 2종 출시와 함께 신사업 구축을 위해 판촉물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스타일링은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기기 조작의 편의성 및 안정성을 높여주는 기능을 갖춘 링 거치대다. 구성품인 후크와 결합시켜 차량용 거치대로도 사용 가능하다. 블랙, 화이트, 로즈골드 등 외에도 새롭게 스페이스 그레이 및 샴페인 골드를 추가했다.

슈피겐코리아는 최근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인해 보조배터리 등 IT모바일 관련 상품군이 판촉물 시장에서 각광을 받는 추세라고 전했다.

슈피겐코리아가 링 타입 핸드폰 거치대 스타일링의 2016년형 신규 컬러 2종을 출시했다

이에 IT모바일 관련 업체들과 스타일링을 활용한 판촉물 사업 마케팅 제휴를 추진 중이며 각종 제약사, 금융사, 렌탈사 등 다양한 업계 특판 사업에 진출하는 등 전방위적 영업을 진행 중이라고 슈피겐코리아는 전했다.

국봉환 슈피겐코리아 본부장은 “스타일링은 고급스런 디자인과 기능으로 모바일 유저들 사이에서 호응이 좋아 판촉물 시장에서도 큰 인기를 누릴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스타일링을 시작으로 모바일 라이프의 편의를 돕는 다양한 액세서리를 통해 판촉물 사업 영역을 지속적으로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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