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코리아가 고음질 블루투스 이어폰 ‘R12E’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R12E는 CVC(Clear Voice Capture) 6.0 노이즈 감소 기능을 채용해 주변 소음을 획기적으로 감소시켰고 Apt-X 코덱을 지원해 CD음질 이상의 사운드를 제공한다. 고효율 리튬폴리머 배터리가 내장돼 완충 시 최대 7시간 연속 음악 재생이 가능하다. 내장된 마이크를 통해 핸즈프리 통화가 가능하다.

슈피겐코리아가 고음질 블루투스 이어폰 R12E를 출시했다

고급 실리콘 소재의 이어버드팁을 장착해 착용감이 탁월하고 국내외 인증기관으로부터 안전성 및 전자파 테스트를 통과해 안전성을 강화했고 한 번에 두 대의 디바이스를 동시 연결하는 멀티페어링 기능을 탑재했다고 슈피겐코리아는 전했다.

슈피겐코리아는 R12E의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로 오는 3월13일까지 네이버 스토어팜 및 11번가를 통해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고 사은품으로 본인의 스마트폰 기종에 맞는 인기케이스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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