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UIKO 디지털 ED 300mm F4.0 IS 프로’

올림푸스한국이 전문가용 고성능 초망원 단렌즈 ‘M.ZUIKO 디지털 ED 300mm F4.0 IS 프로’를 온·오프라인 전 채널을 통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M.ZUIKO 렌즈는 마이크로 포서드 규격의 고성능 초망원 렌즈(35mm 환산 기준 초점거리 600mm)로, 바디 내장형 5축 손떨림 보정 기술과 연동돼 스피드 6단계의 손떨림 보정 효과를발휘한다.

5축 연동 손떨림 보정 기술은 렌즈와 바디에 각각 적용된 손떨림 보정 기능을 연동해 그 효과를 상승시키는 것으로 셔터 스피드 4단계의 손떨림 보정 효과를 발휘하는 M.ZUIKO 렌즈와 바디 내장형 5축 손떨림 보정 기능을 갖춘 OM-D, E-M1 또는 E-M5 마크 II 카메라와 함께 사용할 경우 최대 6단계의 손떨림 보정 효과를 발휘하게 된다.

M.ZUIKO 디지털 ED 300mm F4.0 IS 프로

M.ZUIKO 렌즈는 초고속 AF와 방진·방적·방한 기능, 슈퍼 ED, HR, E-HR 렌즈 등 특수 광학렌즈를 탭재했고 Z 코팅 나노 기술로 역광 등의 악조건에서도 디스플레이에 잔상이 남아 번지는 고스트나 사진이 뿌옇게 보이거나 빛의 잔상이 남는 플레어를 효과적으로 억제한다.

정훈 올림푸스한국 영상사업본부 본부장은 “이번에 출시한 M.ZUIKO 디지털 ED 300mm F4.0 IS 프로 렌즈는 압도적인 광학성능과 손떨림 보정 기술, 소형·경량화를 통해 초망원 촬영의 한계를 뛰어 넘은 제품”이라며 “올림푸스는 앞으로 다양한 신제품을 통해 국내 고성능 렌즈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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