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가 카메라 출시 80주년을 기념하는 미러리스 카메라 ‘펜-F(PEN-F)’를 2월16일부터 온·오프라인 전 채널을 통해 공식 발매했다고 밝혔다.

펜-F는 2000만 화소의 4/3인치 라이브 MOS 센서와 최신 트루픽 VII(TruePic VII) 화상 처리 엔진과 5천만 화소 초고해상도 촬영(RAW 파일 촬영 시 8천만 화소)기능을 지원해 풀 프레임 DSLR을 뛰어넘는 초고화질을 보여준다.

셔터를 누른 후 실제 사진이 촬영될 때까지 걸리는 시간인 셔터 릴리즈 랙을 0.044초로 지원해 원하는 순간을 놓치지 않고 촬영할 수 있다. 내장형 뷰파인더를 탑재해 보다 쾌적한 촬영 환경을 제공한다.

올림푸스가 카메라 출시 80주년을 기념하는 미러리스 카메라 펜-F(PEN-F)를 공식 출시했다

바디 색상은 실버, 블랙 2종으로 출시를 기념해 오는 3월31일까지 펜-F 구매자 전원에게 초망원 줌렌즈 M.ZUIKO 디지털 ED 40-150mm F4.0-5.6 R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정훈 올림푸스한국 영상사업본부 본부장은 “신제품 펜-F 공개 이후 소비자들이 보내준 높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하다”며 “올림푸스 카메라 80년의 감성을 담은 펜-F야 말로 카메라를 좋아하는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회원가입 후 이용바랍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저작권자 © 테크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