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가 2월25일부터 28일까지 일본 요코하마에서 진행되는 CP+ 2016(Camera & Photo Imaging Show 2016)에서 신제품 카메라와 렌즈를 전시하고 카메라 탄생 80주년을 기념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카메라 탄생 80주년을 기념해 올림푸스는 자사 신제품 미러리스 카메라 펜-F(PEN-F)와 고성능 초망원 렌즈 M.ZUIKO 디지털 ED 300mm F4.0 IS PRO를 중심으로 미러리스 카메라 OM-D와 펜 시리즈, 아웃도어용 컴팩트 카메라 TG 시리즈 등 최신 제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터치 앤 트라이(Touch&Try) 공간을 마련한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라이브 컴포지트, 심도 합성 기능 등 올림푸스의 최신 기술도 체험해 볼 수 있고 셀피를 찍어보는 오픈 스튜디오도 꾸며질 예정이다. 또한 렌즈 앤 액세서리 바(bar)에서 올림푸스의 포서드, 마이크로 포서드 렌즈와 각종 액세서리를 전시한다.

올림푸스가 CP+ 2016에서 카메라 탄생 80주년을 기념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올림푸스는 행사기간동안 카메라 80 주년 전시관을 마련한다고 전했다. 1936년 출시된 올림푸스의 첫 카메라 세미-올림푸스 I(Semi-Olympus I)을 포함해 지금까지 출시된 올림푸스의 역대 카메라와 렌즈를 만나볼 수 있다.

펜-F 및 300mm 프로 렌즈 개발자, 각 분야의 프로 사진작가들의 토크쇼를 진행하는 라이브 스테이지를 제공하고 다양한 피사체를 테마로 한 사진 교실도 진행 된다. 또한 갤러리를 통해 프로 사진작가들의 작품을 대형 인화해 전시하고 일본에서 진행된 사진 교실과 사진 콘테스트에서 응모된 소비자들의 작품도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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