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2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준비한 ‘천원의 나눔 맛있는 콘서트(이하 맛콘)’를  2월24일 저녁 7시 서울 광화문 케이티스퀘어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맛콘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융성위원회에서 시행하는 문화가 있는 날 캠페인의 일환인 콘서트로 밸런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등 기념일 시즌에 맞춰 라이브 음악과 디저트 레시피 특강, 아이스크림 디저트가 제공된다.

KT는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관객들이 공연을 후원하고 직접 공연 선곡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실시간 양방향 소통 솔루션 ONQNA를 도입해 펑크 락 밴드 딕펑스와 이은정 셰프에게 관객들이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질의응답 할 수 있도록 했다.

KT가 2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천원의 나눔 맛있는 콘서트를 진행한다

KT는 천원의 나눔 맛있는 콘서트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이끌기 위해 콘서트가 끝난 후 공연에서 연주된 곡을 2월24일부터 25일까지 지니 홈페이지와 앱에서 오늘의 선곡으로 제공한다. 올레tv에서는 디저트 특집관을 마련해 2월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디저트 관련 영화를 1000원에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윤종진 KT 홍보실 실장은 “KT는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하고자 준비한 맛콘 콘서트에 많은 관심을 보여줘 감사하다”며 “앞으로 KT가 광화문을 대표하는 문화 ICT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자 더욱 노력할 예정이고 3월에는 더 참신한 공연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얻은 수익금과 입장료 1천원은 KT 그룹 희망나눔 재단 청각장애아동 소리찾기 기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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