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삼성전자의 ‘갤럭시뷰’를 전국 올레매장과 올레샵을 통해 출시하고 사용자를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갤럭시뷰는 18.4인치 풀 HD 대화면에 좌우 4W의 고출력 스테레오 스피커가 탑재돼 초고화질 비디오 감상에 최적화된 태블릿 모델이라고 KT는 전했다.

OTT 서비스 전용 화면인 미디어 스크롤 홈을 제공해 미디어 앱을 한 화면에서 감상할 수 있고 8시간 동안 동영상 재생이 가능한 5700mAh 대용량 배터리, 기본 탑재 거치대, LTE와 WiFi 지원으로 장소와 상관없이 영상 콘텐츠를 시청 할 수 있다.

KT가 삼성전자의 ‘갤럭시뷰’를 전국 올레매장과 올레샵을 통해 출시하고 사용자를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KT는 패밀리 스퀘어 앱을 통해 가족의 스마트폰 사진이나 손 메모를 갤럭시뷰에 자유롭게 전달할 수 있고 풀 HD 화상전화 Skype 서비스를 제공해 가족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마트폰에 컨트롤러 기능을 연동해 갤럭시뷰로 모바일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갤럭시뷰 출시 기념으로 KT는 6월30일까지 갤럭시뷰를 개통하고 신청하는 모든 소비자에게 올레 tv 모바일 프라임 무비 팩+전용데이터 일 최대 2GB를 6개월간 무료로 제공하고 유료 VOD를 감상할 수 있는 TV포인트 5000원을 추가 제공한다. 삼성전자에서는 푹(pooq) 초고화질 실시간 지상파 TV+VOD 이용권을 6개월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구영균 KT 융합단말담당 상무는 “OTT시대를 맞아 온라인 영상 콘텐츠를 어디서나 편안하게 감상하길 원하는 소비자들과 상담용 대형 태블릿 기기 니즈를 반영해 갤럭시뷰를 출시하게 됐다”며 “KT는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하는 단말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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