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파이핑 시스템 적용해 사진촬영 편의성↑

매틴이 글로벌 특허 기술인 디파이핑 시스템을 적용한 ‘벨본(Velbon) 울트라스틱8 디파이핑 모노포드’를 출시했다. 매틴은 벨본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카메라 액세서리 전문기업이다.

▲ 매틴이 사진 촬영시 사용자 편의성을 높여줄 ‘벨본 울트라스틱8 디파이핑 모노포드’를 출시했다.

벨본 울트라스틱8 디파이핑 모노포드에 적용한 디파이핑 시스템은 별도의 잠금장치 없이 다리 파이프의 내부에 장착된 튜브를 회전해 신속하게 고정하고 해제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플립 락이나 트위스트 락 등 기존의 잠금 방식과는 달리 별도의 부품 없이도 다리 파이프끼리 결착한다.

이 기술을 적용한 벨본 울트라스틱8 디파이핑 모노포드는 최소 길이 260㎜, 최대 확장 시 1560㎜로 6배까지 길이 조절이 가능하며 초경량 소재인 마그네슘 합금으로 제작돼 무게도 가볍다.

또 벨본 울트라스틱8 디파이핑 모노포드는 카메라 사용자의 신장까지 고려해 출시돼 볼헤드와 카메라를 마운트 할 경우 카메라의 뷰파인더가 평균 신장의 성인 남자 눈앞에 위치함으로써 높낮이 조절의 불편함 없이 촬영하며 사용자의 안정적인 시야 확보를 돕는다.

벨본은 일본 산세이 포토를 모태로 둔 삼각대 전문 브랜드다. 일본 자국 내 4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매틴은 벨본 울트라스틱8 디파이핑 모노포드뿐 아니라 향후 사용자들의 사진촬영의 편의를 돕는 다양한 카메라 액세서리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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