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파이핑 시스템 적용해 사진촬영 편의성↑
매틴이 글로벌 특허 기술인 디파이핑 시스템을 적용한 ‘벨본(Velbon) 울트라스틱8 디파이핑 모노포드’를 출시했다. 매틴은 벨본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카메라 액세서리 전문기업이다.
벨본 울트라스틱8 디파이핑 모노포드에 적용한 디파이핑 시스템은 별도의 잠금장치 없이 다리 파이프의 내부에 장착된 튜브를 회전해 신속하게 고정하고 해제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플립 락이나 트위스트 락 등 기존의 잠금 방식과는 달리 별도의 부품 없이도 다리 파이프끼리 결착한다.
이 기술을 적용한 벨본 울트라스틱8 디파이핑 모노포드는 최소 길이 260㎜, 최대 확장 시 1560㎜로 6배까지 길이 조절이 가능하며 초경량 소재인 마그네슘 합금으로 제작돼 무게도 가볍다.
또 벨본 울트라스틱8 디파이핑 모노포드는 카메라 사용자의 신장까지 고려해 출시돼 볼헤드와 카메라를 마운트 할 경우 카메라의 뷰파인더가 평균 신장의 성인 남자 눈앞에 위치함으로써 높낮이 조절의 불편함 없이 촬영하며 사용자의 안정적인 시야 확보를 돕는다.
벨본은 일본 산세이 포토를 모태로 둔 삼각대 전문 브랜드다. 일본 자국 내 4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매틴은 벨본 울트라스틱8 디파이핑 모노포드뿐 아니라 향후 사용자들의 사진촬영의 편의를 돕는 다양한 카메라 액세서리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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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진 기자
(hyejin22@cc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