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각촬영·고해상도 이미지 처리 등 제공

라이카카메라가 M카메라 이후 처음으로 풀 프레임 센서를 장착한 디지털 카메라인 ‘라이카Q’를 발매한다.

라이카Q는 오리지널 라이카 렌즈인 라이카 주미룩스 28㎜ f/1.7 ASPH.’와 2400만 화소의 풀 프레임 CMOS 센서를 장착했다. 28㎜렌즈는 디지털 프레임 선택모드로 35㎜, 50㎜의 화각의 촬영도 가능하다.

▲ 라이카카메라가 풀 프레임 센서를 장착한 디지털 카메라인 ‘라이카Q’를 발매한다.

또 라이카Q는 라이카 마에스트로 2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있어 초당 10장까지 높은 해상도의 이미지 처리가 가능하다.

더불어 라이브 뷰에서 구현되는 포커스 피킹 모드, 라이브 뷰 줌 모드와 같은 매뉴얼 포커싱 기능과 어느 상황에서나 컨트롤이 가능한 368만 화소의 전자식 뷰 파인더를 제공해 카메라 사용을 보다 편리하게 한다.

이외에도 초당 30~60 풀 프레임컷의 풀HD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와이파이 기능을 이용해 타기기로 즉각적인 영상이나 사진 전송할 수 있도록 한다.

한편 라이카카메라는 이번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본사 직영 라이카 스토어 강남점에서 라이카 Q 체험 공간을 마련해 6월 11일부터 6월 27일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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