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안전 위해 미끄럼 방지턱 설치 및 페인트 작업

한국지멘스가 3월 27일 한국지멘스 임직원 봉사 단체 ‘더 나눔(The NANUM) 봉사단’이 서울 서대문구 소재 아동복지시설인 송죽원을 찾아 봄맞이 새 단장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한국지멘스 더 나눔 봉사단 40여명은 이날 봄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송죽원 내 텃밭을 손질하고 꽃나무와 야채 모종을 심었다.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건물 계단에 미끄럼 방지턱을 설치하고 실내 페인트 작업도 함께 진행했다.   

지멘스 더 나눔 봉사단은 전 직원이 1년에 최소 한 차례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하자는 취지로 2013년 1월 발족됐으며 손길이 필요한 소외지역을 방문, 현재까지 다양한 맞춤형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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