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HN이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아동을 지원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HN은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해 서울 중구 신당꿈구립지역아동센터를 찾아 간식, 학용품, 격려 엽서로 구성된 ‘HN 꾸러미’를 센터 소속 아동들의 가정에 전달했다. HN 꾸러미에는 ‘희망 100! 행복 100!’을 모토로 ‘Happy Neighborhood(행복한 이웃)’라는 의미를 담았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구성된 HN 봉사단은 이번 캠페인에서 방역 수칙·안전을 준수해 지역 아동들과 애니메이션 영화를 함께 관람하는 행사도 진행했다.

HN은 작년 신당꿈구립지역아동센터와의 사회공헌 협약을 통해 지역 아동·청소년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경제 교육, 일대일 멘토링 프로그램, 환경개선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HN은 그룹차원에서 전국적으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주력 사업인 IT와 건설 산업을 연계한 환경·에너지 분야 지원도 계획 중에 있어 다각도로 ESG 경영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노영주 HN 대표이사는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가정의 달을 맞아 사각지대 없이 모두에게 행복한 5월을 선물하고자 하는 임직원들의 마음이 모여 진행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 발전과 복지 향상을 도모하고 동반 성장의 가치를 추구하는 기업이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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