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엠앤와이즈는 최근 SBI저축은행이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통합 메시징 솔루션 ‘wiseU for UMS’ 업그레이드를 통해 저단가 메시지 우선 발송 시스템을 최근 구축 완료했다고 밝혔다.

메시지 발송 성공·실패 여부에 따라 발송 시나리오를 설정하는 옴니채널 기능을 통해 저단가 메시지를 우선으로 발송할 수 있어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기업의 메시징 비용을 줄일 수 있다.
2004년 창립 이래 금융권 대량메일솔루션, 통합메시징솔루션을 공급해 온 엠앤와이즈는 카카오 비즈 메시지 공식 딜러사, 카카오페이 전자문서 공식 파트너사 등으로 지정되며 금융 분야뿐만 아니라 물류, 커머스, 공공기관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엠앤와이즈 조종철 대표는 “모바일 기반 메시지 발송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기업의 대비는 필수적”이라며 “상대적으로 도입 여력이 부족한 중소·중견기업에 적합한 고객 맞춤형 통합 메시징 서비스 캐리엠(CarryM) 서비스 제공으로 비용 부담은 줄이고 효율은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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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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