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토큰주얼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NFT 순금카드를 다른 사용자에게 선물할 수 있는 ‘선물하기’ 기능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NFT 순금카드는 실물 교환이 가능한 NFT 기반의 모바일 상품권으로 토큰주얼리에 가입돼 있지 않은 사용자에게도 선물할 사람의 이름과 전화번호만 있으면 선물하기 기능을 통해 NFT 순금카드를 선물할 수 있다.

선물하기 기능 출시와 함께 이미 출시한 NFT 순금카드 1돈 외 1g부터 10돈까지 10가지 이상의 중량을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추가된다. 생일 선물용으로 쉽게 활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디자인을 제공하고 원하는 메시지를 사용자가 추가로 입력할 수 있다.

선물하는 사람은 맞춤형 실물 순금카드를 주문하고 제작하는 과정을 거쳐 선물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고, 선물 받는 사람은 토큰주얼리 계정이 없더라도 선물 도착 알림 SMS에 연결된 링크를 통해 SNS 로그인을 이용한 회원가입과 선물 받기를 완료할 수 있다. 또한 분실과 도난의 위험이 없는 블록체인 기반의 NFT 순금카드를 소유하고 원할 때 언제든지 실물로 교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토큰주얼리 관계자는 “NFT 순금카드 선물하기 기능을 통해 NFT라는 단어에 아직 생소한 사람들이 생일 선물할 때 고민을 줄이고, 의미가 담긴 가치 있는 선물을 쉽고 빠르게 선물할 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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