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링은 토큰주얼리가 우크라이나 기부 인증 한정판 NFT 골드바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토큰주얼리는 의미 있는 소비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전쟁을 반대하고 평화를 추구하는 의미의 우크라이나 기부 인증 한정판 NFT 골드바를 출시한다. 전쟁을 멈추고 평화를 지지하기 위한 우크라이나 기부 인증 한정판 NFT 골드바 구매 시 수익금의 대부분에 해당하는 2만 1000원을 기부한다.

토큰주얼리의 NFT 골드바는 해당 중량에 맞게 실물 골드바로 교환할 수 있는 NFT 기반의 모바일 상품권이다. 도난이나 분실의 위험이 없는 블록체인 기반 NFT 골드바 상품권은 삭제나 위변조할 수 없어 원본 인증과 소유권 증명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토큰주얼리 사이트에서 필요할 때 언제든지 해당 중량에 맞는 순도 999.9‰의 실물 골드바로 교환할 수 있다.

우크라이나 기부 인증 한정판 NFT 골드바를 구매하면 실물 골드바로 교환할 수 있는 모바일 상품권을 NFT로 발급한다. 해당 NFT에는 전용 디자인 영상과 기부자 이름이 나열된 메타 데이터, 우크라이나 대사관 기부 전용 계좌로 입금된 영수증이 포함되는 것이 특징이다.

장광영 대표는 “골드바의 마진율이 높지 않아 시세에 따라 손해가 발생할 수 있지만 손해가 아닌 기부에 같이 동참하는 의미로 생각한다”라며 “윤리적 경영 실천과 착한 소비를 원하는 소비자를 위해 앞으로도 의미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회원가입 후 이용바랍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저작권자 © 테크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와 관련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