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태성에스엔이는 서울지역 청년들의 취업·창업 지원을 위해 서울청년센터 강서오랑과 S/W 교육플랫폼 지원·구축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태성에스엔이가 서울청년센터 강서오랑과 S/W 교육플랫폼 지원·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태성에스엔이가 서울청년센터 강서오랑과 S/W 교육플랫폼 지원·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식은 강서오랑 개관 이후 1호 협약식으로 진행됐으며 기관 간 상호 협력을 통해 유대를 강화하고 공동 발전을 위해 체결됐다.

강서오랑은 서울형 청년정책의 시너지를 높여나가고 청년의 사회 진입을 다방면으로 지원하는 서울시의 대표 청년지원기관으로써 만 19세~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서울시 지역의 서비스와 정책 정보를 제공하고 취업·창업과 사회관계망(커뮤니티) 지원을 위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태성에스엔이는 1988년 창립 이래 S/W 플랫폼, 클라우드 플랫폼, 기술 컨설팅, 전문 소프트웨어 교육, 콘텐츠 개발을 주요 사업으로 하며 태성에스엔이 아카데미를 통해 연간 310여 개의 소프트웨어 과정을 운영하고 6500명 이상의 소프트웨어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이외에도 태성에스에이만의 온·오프라인 교육 통합시스템인 옴니에듀를 통해 전문기관 위탁교육, 이러닝, 열린세미나 등의 다양한 산업군별 전문 인력 양성과 정보인적 교류를 도모하고 있다.

강서오랑 박재성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지역 청년 대상 일자리 창출에 필요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고, 국내외 온·오프라인 행사·교육 진행 시 버추얼클래스를 활용해 효과적이고 차별화된 행사·교육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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