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이혜진 기자] 카카오모빌리티는 반려동물 이동서비스 ‘카카오 T 펫' 드라이버로 활동할 사람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카카오 T 펫'은 농림축산식품부 산하기관에서 교육 이수 후 각 지역 구청에 사업자로 등록해 운행할 수 있다. 오는 3월 카카오 T 플랫폼에서 정식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참여 희망자에겐 동물운송업 등록 서류 준비∙제출 대행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 안전펜스를 포함한 관련 용품 준비, 차량 실사 단계 지원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차량 실사와 등록증 수령, 법정 필수 교육 이수 과정만 직접 진행하면 된다.
자격 요건은 ▲동물운송업∙보험 등록 ▲2년 이상 운전 ▲경차, 화물차를 제외한 연식 8년 미만 차량 보유 등이다. 나이는 26~59로 제한된다.
희망자는 카카오 T 펫 드라이버 사전모집 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 중 선착순 300명에겐 필수 구비 물품 구입, 교육 이수에 필요한 실비를 최대 100%까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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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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