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온버프는 자사가 주관한 알리옥션 킹오브 파이터의 ‘쿠사나기 쿄’, ‘시라누이 마이’ 등의 NFT 옥션이 성공리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알리옥션은 중국 내에서 가장 큰 디지털 옥션 서비스로 국내 NFT 업체와의 단일옥션 협업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첫 글로벌 IP-NFT 협업에서는 90년대 아케이드 게임을 통해 잘 알려진 친숙한 캐릭터 킹오브팡터(KOF)의 쿠사나기 쿄, 시라누이 마이 등의 NFT가 공개됐다.
시라누이 마이 NFT는 경매 시작일 부터 많은 사람들의 경매 참여 끝에 지난 13일 약 4만 800위안(한화 약 760만 원) 최고가에 낙찰됐다.
온버프 관계자는 “SNK의 킹오브 파이터 IP의 NFT 판매를 우선 진행했으며 순차적으로 뽀로로 등의 IP를 활용해 온버프 전용관 등을 설립, 알리옥션과의 NFT 협업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라며 “보다 가치 있는 NFT 생산과 ONBUFF 자체 플랫폼의 글로벌 유저 확장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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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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