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AI 기반 맞춤형 학습 앱인 ‘콴다’ 운영사 매스프레소가 1:1 온라인 과외 서비스인 콴다과외의 사이트 리뉴얼 기념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새로워진 콴다과외 홈페이지는 겨울방학을 맞이해 준비한 다양한 혜택, 학습 콘텐츠를 상세하게 볼 수 있도록 바꿨다. 또한 전문 상담실장이 상시 대기하는 상담 신청 기능이 추가돼 학생을 위한 최적의 맞춤형 선생님 추천과 학습 설계 제공에 집중했다. 콴다과외는 사이트 리뉴얼을 기념해 12월 한정 프로모션으로 3개월 이상 신규 결제자에게는 에어팟 3세대도 증정한다. 또 모든 학생들에게 아이패드를 무료로 대여 중이며, 12개월 수강권을 구매 시 무료로 증정한다.
콴다과외는 국내 초·중·고 학생의 3분의 2가 사용하는 AI 기반 교육 플랫폼 ‘콴다' 운영사인 매스프레소가 만든 원격 과외 서비스이다. 총 4800만 명 이상의 누적 콴다 가입자 수와 31억 건의 학습 데이터를 보유한 매스프레소가 통합적인 개인화 교육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위해 출시했으며, 학생의 학습 수준에 최적화된 명문대 선생님을 연결해 1:1 맞춤 과외를 제공한다.
매스프레소 관계자는 “콴다과외가 비대면 교육 시대에 최적화돼 학생의 학습 몰입도를 높일 수 있는 관리형 서비스로, 지역적 제한과 코로나19 장기화로 혼공에 지친 학생들을 위해 온라인 형태로 구현해 효율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모든 수업은 콴다과외에서 무료로 대여해주는 아이패드를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실시간 화면 공유와 필기 기능을 제공해 문제풀이와 개념 설명을 지원한다. 학생과 원하는 방식 수업 설계를 통해 개념 설명, 문제풀이 뿐만 아니라 공부법, 공부습관 코칭까지 제공한다.
매스프레소 측은 서류, 면접, 교육 등 체계적인 선발 시스템을 거쳐 검증된 선생님에게 맞춤형 1:1 집중 관리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콴다과외의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학생의 학습 수준과 성향에 따라 원하는 선생님을 재매칭 받을 수 있다. 또 모든 수강생에게는 콴다 내 동영상 풀이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콴다 프리미엄 3개월 권을 비롯해 자체 제작한 학년별 진단고사, 공식 모음집, 수능까지 연계되는 중등도형 7일 완성편 ‘콴다북’을 제공해 학습 효율을 극대화한다는 점이 차별화된 특징으로 꼽힌다.
이용재 매스프레소 공동대표는 “콴다과외의 체계적인 학습관리와 퀄리티 높은 선생님 시스템을 통해 학생 개개인에 맞는 공부 전략을 제공하고 코로나19로 인한 학습 공백을 해소할 것”이라며 “가장 효과적인 교육을 전 세계 모두에게 제공하자는 매스프레소의 비젼을 이루기 위해 앞으로도 학습 효과와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들을 기술로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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