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매스프레소는 9월 개학 시즌을 맞이해 콴다 서포터즈 2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포터즈들이 활동을 전개할 콴다는 학생들이 모르는 문제를 사진을 찍어서 검색하면 5초 안에 해당 문제의 풀이를 무료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매스프레소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의 광학문자판독(OCR) 기술이 문자와 수식 기호를 동시에 인식해 학생에게 최적화된 검색·풀이 결과를 빠르게 제공한다. 

국내에서 이미 초·중·고 학생의 3분의 2가 사용하고 매일 260만 건의 질문이 올라오며, 이는 인스타그램에 매일 올라오는 사진 분량의 2배 가량이다. 

이번 서포터즈 프로그램은 콴다를 통해 공부하는 모습을 노출하고 다른 유저들과 공부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학습 동기부여를 주기 위해 기획됐다. 

AI 풀이 검색 외에도 맞춤형 동영상 풀이, 개념강의, 1:1 질문답변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콴다의 활용성을 실제 유저들의 목소리를 통해 전달하려는 목적이다. 

매스프레소 측은 2021년 3월에서 7월까지 활동한 콴다 서포터즈 1기 학생들이 SNS 홍보 활동과 콴다 신기능 작명 프로젝트 참여를 비롯해 교내 코로나 예방 포스터도 직접 기획하며 성황리에 활동을 마무리했고, 높은 참여 만족도에 힘입어 서포터즈 2기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9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할 콴다 서포터즈 2기는 콴다의 가장 큰 사용자 그룹인 중, 고등학생들로 구성되며 총 20명을 모집한다. 합격한 학생들은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콴다 유저들을 위한 인스타그램 콘텐츠를 제작하고 콴다 서비스 개선을 위해 아이디어를 내고 직접 참여하는 기회를 얻게 된다.

서포터즈들은 활동 기간동안 명문대 선생님들의 무제한 동영상 풀이를 제공하는 콴다 프리미엄 구독 기능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신규 서비스 사전 체험의 기회, 기프트 박스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콴다 서포터즈 모집기간은 9월 5일까지이며, 콴다 공식 인스타그램과 콴다 앱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이용재 매스프레소 대표는 “콴다가 단순히 풀이검색 앱을 넘어서 학생들의 필수 학습 플랫폼으로 도약하기 위해 친근한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콴다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서포터즈들의 통통 튀는 아이디어를 통해 콴다가 더 좋은 교육 브랜드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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