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비에스씨 기반 디파이 프로토콜 포제이넷(4JNET)이 지난 6월  MSB 라이선스 취득에 이어 블록체인 보안 감사 전문 기업 서틱으로부터 보안감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포제이넷은 지난 6월  미국 규제기관인 핀센(FinCEN)이 감독·발행하는 금융 라이선스이자 국제 암호화폐 거래기관의 표준 라이센스인 엠에스비(MSB - Money Services Business) 라이센스를  세계 최초로 취득한 바 있다. 

이번에 포제이넷이 통과한 보안감사는 예일대와 콜롬비아 대학교 컴퓨터 과학 교수들이 설립한 글로벌 블록체인 보안 기업 서틱에서 진행했다. 서틱은   프로젝트 소스코드에서 탐지되지 않은 취약점을 식별할 수 있는 Formal Verification technology를 사용해  보다 수준 높은 보안 감사가 가능한 곳이다.
 
포제이넷 에드워드 김 대표는 “서틱의 보안감사결과 매우 높은 수준의 완성도를 보여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공정한 디파이(DeFi) 시장의 선두를 이어갈 포제이넷의 앞날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포제이넷은 유동성으로 공급된 부분을 소각 처리해 러그풀을 방지할 계획이며,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서  한정판 NFT 사전판매를 진행 중이다. 오는 12월 1일에는 거래 가능한 덱스(dex)를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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