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워크데이는 ‘2021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가운데 직원 수 1000명 이상 기업을 위한 클라우드 HCM 스위트(Gartner Magic Quadrant for Cloud HCM Suites for 1,000+ Employee Enterprises) 부문에서 리더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워크데이는 전반적 실행 능력 기준에서 가장 높은 위치를 차지했으며, 지금까지 6년 연속 리더 자리를 차지했다.

지난 일년 반 동안 기업에서는 변화하는 업무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통일된 HCM 시스템의 중요성이 보다 커졌다. 이런 가운데 액시엄, 오레콘, BMO 금융 그룹, EMC 보험, 로켓 컴퍼니즈, 웰슬리 컬리지 등을 포함한 전 세계 3700여 기업이 워크데이 HCM(Workday HCM)을 이용해 운영 가시성을 확보하고 인력을 관리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이들 기업들은 인재 수요를 충족하는 동시에 비즈니스를 확장하면서 성장하고 있다.

기업들은 변화하는 인력 역학 속에서 새로운 업무 모델을 도입하고 직원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투자를 하면서 직원 경험을 업무의 최우선 논의 대상으로 삼고 있다.

워크데이는 이같은 추세를 반영하기 위해 2021년 3월 피콘(Peakon) 인수를 계기로 직원 경험, 경력 개발, 소속감, 다양성 이니셔티브 등에 대한 보다 개선된 인사이트를 제공해오고 있다. 워크데이는 직원들을 움직이게 만드는 요인인 직원 감정과 생산성에 대한 실시간 가시성을 제시하면서 기업의 인사이트를 실제 행동으로 전환하도록 지원해주고 있다.

워크데이는 또한 워크데이 에브리웨어(Workday Everywhere)라는 혁신적 제품을 통해 기업고객에게 보다 심플하고 연결성을 유지하며 몰입도를 높인 직원 경험을 제공한다. 직원들이 대부분의 협업과 커뮤니케이션을 수행하는 디지털 워크스페이스로 워크데이 태스크와 인사이트를 가져옴으로써 여러 애플리케이션을 왔다 갔다 할 필요 없이 워크데이에 신속하게 접근할 수 있다.

팬데믹으로 인한 경기 침체를 회복하는 과정에서 업무 기술이 인재 관리·최적화의 핵심 요소로 떠올랐다.

이 같은 추세 속에서 워크데이의 스킬 혁신을 도입하는 기업들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현재까지 1000여 기업이 워크데이 HCM에 포함된 스킬 클라우드(Skills Cloud)를 이용해 보다 효과적으로 인력을 채용하고, 참여시키며, 유지하고 있다. 기업들은 근로자의 스킬과 그 스킬을 활용해 조직의 가치를 창출하는 일에 대한 가치를 인정하고 그에 대한 보상을 제시하는 스킬 기반의 인재 전략을 도입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워크데이 리크루팅(Workday Recruiting), 워크데이 러닝(Workday Learning), 탤런트 마켓플레이스(Talent Marketplace), 커리어 허브(Career Hub) 등 워크데이 HCM 제품군 전반을 활용해 기업들이 보유한 스킬을 반영하고 연결된 인재 경험을 구현하고 있다.

데이비드 소머스 워크데이 CHRO 조직 소속 그룹 제너럴 매니저는 “팬데믹을 거치면서 기업이 자사 인력에 대해 어떤 투자를 해야 하는지 깨닫게 됐다. 이는 직원을 업무에 몰입시키는 경험을 창출하는 것일 수도 있고, 스킬 기반 인재 전략으로 전환하는 것일 수도 있고, 직원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툴을 제공하는 것일 수도 있다”며 “워크데이 HCM을 통해 기업들은 선도적인 통합 시스템을 확보하고 새로운 업무 환경에서 변화하는 요구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다. 직원 경험의 흐름을 놓치지 않으면서 최고의 인재를 유치하고 유지할 수 있게 된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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