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에버미디어가 비디오 카메라 캡처 장치 ‘Live Streamer CAP 4K - BU113’을 한국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에버미디어가 4K 비디오 캡처 라인업에 이번에 새롭게 추가한 BU113은 4K(카메라 스트리밍) 비디오 소스를 초당 60프레임으로 캡처하고, 비디오에서 초당 30프레임 4K·초당 60프레임으로 1080 HDR을 녹화하는 외장 비디오 캡처 장치다. 또 카메라와 캠코더를 통해 모든 크리에이티브 콘텐츠에 대한 비디오를 간편하게 캡처할 수 있으며, 소비자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BU113은 비디오카메라, 캠코더에서 비디오 소스를 캡처해 최고 품질의 비디오 콘텐츠를 생성할 수 있으며, 제작자가 비디오카메라 4K 영상을 간편하게 캡처할 수 있다. 아울러 PC, 맥(Mac), 휴대전화와 연결만 하면 녹화·스트리밍 준비가 끝나기 때문에 사용자는 복잡한 단계나 설정 없이 자신의 카메라를 연결할 수 있다.

에버미디어가 개발한 CamEngine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BU113은 비디오카메라를 웹캠으로 바꿀 수 있으며, 사용자는 ePTZ 기능을 사용해 녹화되는 화면 구성을 미리 저장해놓을 수 있고, 콘텐츠의 그룹이나 사람을 자동으로 구성하는 고급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또 BU113과 함께 쓸 수 있는 The Live Streamer 앱은 사용자가 실시간 방송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앱을 사용하면 사용자가 모바일 장치(안드로이드)에서 콘텐츠를 직접 스트리밍·공유할 수 있으며, 누구나 비디오카메라를 모바일 장치와 연결해 실시간 방송을 할 수 있다.

에버미디어 코리아 브랜드 담당자는 “개인 사용자, 전문 영상 제작자 모두를 염두에 두고 특별히 개발했으며 모든 사용자가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사용 친화적으로 만들어졌다”며 “누구나 최고 수준의 비디오를 편리하고 쉽게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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