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하 NIA)은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전체 임직원이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에너지절약을 실천할 수 있는 5대 실천과제를 발굴하고 실천의지를 다짐하는 서약식을 10월 5일 NIA 대구본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체 임직원의 실천서약서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업무관리시스템으로 온라인서명을 실시했으며, 결의대회는 일부 보직자와 직원대표만 참석하고 직원은 비대면으로 참여했다.
 
전체 임직원의 생활속 탄소중립·에너지절약 실천 과제는 환경부에서 지난 8월 배포한 ‘탄소중립 생활 실천 안내서(기업편과 가정편)’를 기반으로 직원 스스로 발굴했다.

또한 NIA는 기관 특성에 맞는 ‘ESG 종합계획’ 수립을 통해 ESG 분야의 체계적인 성과관리를 실시하는 등 본격적으로 ESG 경영 추진을 위한 노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NIA 문용식 원장은 “NIA는 기관의 탄소중립·에너지절약 실천을 위해 2019년부터 모든 업무시스템에 대해 클라우드로 전면 이관하는 사업을 3개년 계획으로 수행해 2021년 현재 마무리 단계에 있다”며 “NIA는 국가의 디지털뉴딜사업을 기획하고 수행하는 ICT 전문기관으로써 공공기관이 탄소중립 2050을 달성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ICT 기술을 활용한 탄소중립·에너지절약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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