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과 사물이 연결된 세상”을 주제로 디지털 혁신, 보안 가치 강조

[테크월드뉴스=서유덕 기자]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코리아(이하 키사이트)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Keysight World 2021’을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디지털 혁신, 커넥티비티, 보안을 포함한 주요 기술 분야를 아우르는 광범위한 솔루션을 소개한다.

제프 해리스(Jeff Harris) 키사이트 기업 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기회는 5G, Open RAN, 퀀텀 컴퓨팅, 커넥티드 카 등을 토대로 구축된 사용 사례에서 시작된다”며, “키사이트는 고객의 성공이 새로운 아이디어에 달려 있다는 사실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고, Keysight World에서 고객의 혁신을 가속화하는 데 초점을 맞춰 이들 영역을 살펴볼 것”이라고 말했다.

Keysight World는 새롭게 등장하는 기술 주제에 초점을 맞춰 메가 트렌드와 솔루션 데모, 패널 토의로 진행되는 고객 중심 이벤트다. 이번 발표와 패널 토론에는 영국의 유명 미래 학자인 버나드 마(Bernard Marr)를 비롯해 키사이트 고객사인 보쉬(Bosch), 도코모(DOCOMO), 에릭슨(Ericsson), 후지쯔(Fujitsu), 구글(Google), 퀄컴(Qualcomm), 삼성(Samsung)이 참석한다. 개회사는 론 네르시안(Ron Nersesian) 키사이트 회장 겸 CEO와 사티시 다나세카란(Satish Dhanasekaran) 최고운영책임자(COO)가 맡는다.

Keysight World 2021의 각 트랙에서는 기술 발표 세션, 데모, 라이브 질의응답 세션을 통해 각 분야의 전문가가 제시하는 혁신과 통찰력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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