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이재민 기자] 하이퍼(Hyper)가 ‘하이퍼드라이브(HyperDrive) USB-C 8K 60㎐/4K 144㎐ HDR HDMI’ 어댑터를 출시했다.

▲ HyperDrive USB-C 8K 60㎐/4K 144㎐ HDR HDMI 어댑터 본체
▲ HyperDrive USB-C 8K 60㎐/4K 144㎐ HDR HDMI 어댑터 본체

이 제품은 각각 8K 60㎐와 4K 144㎐의 초고해상도 비디오 출력을 지원하는 USB-C to HDMI 어댑터다. 초고해상도 영상을 디스플레이 장치에 전송할 수 있으며, 제품에 적용된 HDMI 규격은 최신 버전인 2.1를 지원한다.

또한 8K를 지원하는 디스플레이에 출력해 동영상 편집이 가능하며, 8K 촬영에 대응한 카메라에서 촬영한 영상을 초고화질 그대로 작업할 수 있다.

색상은 블랙&메탈의 알루미늄 소재 외관 케이스를 사용했고, 사용 중 어댑터 발열에서 이용자를 보호하는 실리콘 재질 열 커버가 기본 구성품으로 제공된다.

HyperDrive USB-C 8K 60㎐/4K 144㎐ HDR HDMI 어댑터는 IT 액세서리 전문 유통업체인 릭을 통해 주요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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