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씨게이트가 영상 회의 서비스 기업 줌과 파트너십을 맺고 씨게이트 라이브 클라우드(Seagate Lyve Cloud) 솔루션을 줌의 회의 기록 저장용 솔루션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줌 사용 회원은 영상 회의 녹화 시, 파일 저장 위치로 씨게이트 S3 서비스형 저장장치 플랫폼인 라이브 클라우드를 선택할 수 있다.

씨게이트의 상시 가용한(always-on) 엣지-투-클라우드 대용량 스토리지인 라이브 클라우드는 예측할 수 없는 일반적인 스토리지 솔루션 비용과 저장, 이동, 대용량 데이터 활성화 등의 문제 해결할 수 있도록 설계된 솔루션이다.

줌의 프로덕트·엔지니어 담당 부사장 벨챠미 샨카르링암은 “줌 고객은 회의 녹화 파일을 안전하고 매끄럽게 공유할 수 있는 스토리지를 기대한다”며 “회사가 제공하고 있는 온라인 회의의 대규모 스케일과 다양한 고객의 니즈에 맞는 최고의 총소유비용(TCO)를 제공하는 클라우드 스토리지가 필요한 가운데, 씨게이트의 라이브 클라우드는 이런 요구사항에 꼭 알맞은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씨게이트의 스토리지 서비스 부문 수석 부사장이자 최고정보책임자인 라비 나이크는 “씨게이트는 회의 녹화 파일의 큰 용량과 시청 횟수에 상관없이 클라우드 이용 비용이 간단하고 예측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며 “상시 가용한 스토리지 솔루션인 라이브 클라우드는 API 수수료나 송신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으며, 줌 사용자가 필요할 때 언제나 회의 녹화 파일을 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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