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이재민 기자]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툴 및 서비스 공급업체인 IAR 시스템즈가 엔시텍스(NSITEXE)와 RISC-V 기반 IP 코어의 안전 인증 솔루션 제공을 위한 파트너십 협약을 맺었다.

엔시텍스는 1차 자동차 부품 제조 업체인 덴소(DENSO)가 2017년 설립한 자회사로, 첨단 자동차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발표한 NS31A는 32비트 RISC-V ISA (RV32IMAF)를 사용하는 4단계의 순차적 파이프라인을 갖춘 단일 이슈 코어를 탑재한 범용 CPU다. 이는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에 필요한 ISO 26262 ASIL D 기능 안전 메커니즘과 오토사(AUTOSAR) 플랫폼이 요구하는 privileged 모드를 지원한다.

이번 협약으로 RISC-V를 위한 기능 안전 솔루션을 제공해왔던 IAR 시스템즈는 기능 안전 개발 역량을 확장할 수 있게 됐다.

한편 IAR 시스템즈의 RISC-V용 임베디드 워크벤치 기능 안전 에디션은 기능 안전을 위한 국제 표준인 IEC 61508과 자동차 안전 관련 시스템에 사용되는 ISO 26262의 요구사항에 따라 TÜV SÜD 인증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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