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이재민 기자] LG CNS가 DX(디지털전환) 사업에 관심 있는 고객들을 위해 메타버스를 활용한 ‘LG CNS Town(이하 메타버스 타운)’을 열었다.
고객들은 24시간 언제든지 메타버스 타운을 방문할 수 있으며 클라우드, AI, 물류, 보안 등 LG CNS가 제공하는 DX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다. 예를 들면 디지털 트윈으로 구현한 스마트 물류 센터 영상을 시청하고, LG CNS 전문가에게 상담 신청을 할 수 있다.

LG CNS는 메타버스 타운을 쇼룸, 세미나룸, 라운지 등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했다.
쇼룸에서는 영상을 통해 각각의 사업별 DX 사례를 살펴볼 수 있다. 세미나룸은 컨퍼런스 홀 형태로 구현해 고객은 아바타로 의자에 착석하고, 발표자와 화상 미팅을 통해 소통한다. 라운지는 네트워킹과 이벤트를 위한 공간이다. 사업별 LG CNS 전문가를 확인할 수 있으며, DX 퀴즈 공간, 뉴스레터를 신청할 수 있는 북카페 등도 방문할 수 있다.
LG CNS는 8월 26일 메타버스 타운에서 ‘애플리케이션 현대화(Application Modernization, 이하 AM) 웨비나’를 실시할 계획이다. 업계는 AM을 클라우드와 함께 IT서비스 업계 판도를 바꿀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보고 있다. LG CNS는 ‘AM 웨비나’에서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 속 민첩성을 확보하는 방안에 대해 제시한다. 외부 전문기관의 최신 국내 AM 시장 분석 결과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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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 기자
(jmlee@techworl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