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방제일 기자] 이스트몹이 글로벌 파일 전송 서비스 센드애니웨어의 구글 플레이 누적 다운로드 수 2,000만 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2020년 초 1,500만을 달성한 이후 약 1년 여만에 2,000만을 달성했고, 전체 플랫폼 누적 다운로드 4,200만을 기록하고 있는 센드애니웨어는 출시 이후 줄곧 평점 4.8(5점 만점)을 유지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센드애니웨어는 현재 월간 활성자 670만을 보유하고, 일본, 한국, 미국, 인도, 이탈리아, 영국, 대만, 홍콩 등 주요 국가들을 비롯한 239개국(구글 애널리틱스 기준)에 걸쳐 서비스돼 해외 이용자의 비중이 약 80%에 이르며 글로벌 파일 전송 시장의 선두주자로서 자리를 지키고 있다.

센드애니웨어는 디바이스와 운영체제에 관계없이 6자리 숫자키로 간단하게 파일을 전송할 수 있는 서비스로서 1:1 다이렉트 전송을 통해 서버에 파일을 저장하지 않고 전송해 안전한 파일 전송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대용량 파일도 한 번에 빠른 속도로 전송이 가능하다.

이스트몹 오윤식 대표는 “꾸준한 성장을 해 온 센드애니웨어가 앞으로도 세계적인 파일 전송 서비스로 지속적인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글로벌 운영/마케팅 노하우를 바탕으로 유저 친화적인 UI/UX 와 최적화 기능 제공을 위한 개발 연구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스트몹은 센드애니웨어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클라우드 기능을 겸비한 업무용 서비스, 센디(Sendy)를 출시해 업무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 툴과의 연동, 풍부한 클라우드 용량(최대 3TB), 안전한 파일 공유를 위한 권한설정, 협업을 위한 기능들을 제공해 업무의 효율성, 안정성, 보안성까지 갖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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