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 전력, 경쟁사 대비 1/5 수준
노이즈 50% 줄여 침실 등 무소음 환경 적합
[테크월드뉴스=서유덕 기자]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이하 맥심)가 업계 최저 수준의 노이즈와 대기 전력 소비량을 달성한 클래스 D/G 스피커 증폭기 ‘MAX98396’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MAX98396은 낮은 대기 전력과 노이즈, 높은 열 효율로 배터리 구동식 블루투스, 상시 작동 스마트 스피커의 요구사양을 만족한다. 또한, 전력 효율이 높아 스피커를 내열 한계 범위 안에서 큰 음량으로 오랜 시간 사용할 수 있다.
20V 디지털 입력 전압의 오디오 전력 증폭기 MAX98396은 12V 전력 Vdd(PVDD)에서 대기 전력이 유사 증폭기 대비 약 1/5 수준인 12.7㎽로 업계 전력 규정을 초과 충족한다. 또한 경쟁 제품보다 50% 낮은 15.5μVrms 노이즈 레벨로 조용한 장소에 스피커를 설치해도 노이즈가 거의 들리지 않는다.
MAX98396은 45㎑의 대역폭과 전용 데이터 경로를 갖춰 초음파 기능도 지원한다. 인공지능 소프트웨어로 초음파를 사용해 비접촉 동작 인식, 물체 인식, 근접 감지가 가능하다. 또한 샘플링 주파수가 최대 192㎑로 개선됐으며 음향 처리로 초음파 신호가 감쇠하는 것을 방지하는 초음파 신호 우회 경로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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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덕 기자
(ydseo@techworl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