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서유덕 기자] 안리쓰는 한국형 차량 비상 대응 시스템(NG-eCall 표준) 테스트 옵션을 개발, LTE 망을 기반으로 한 국내 eCall을 지원하는 차량 시스템 평가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안리쓰가 개발·출시한 한국형 eCall 테스트 옵션은 기지국 시뮬레이터/시그널링 테스터 MD8475B, eCall 테스터 MX703330E 소프트웨어와 같이 사용 가능하다. MD8475B는 eCall에서 사용하는 모바일 망 구성을 시뮬레이션하기 위한 기지국 시뮬레이터이고, MX703330E 소프트웨어는 eCall IVS(차량 내 장치, In-Vehicle System)와 공공 안전 응답 지점(PSAP) 센터 간의 통신 절차를 에뮬레이트한다.
MX703330E에 한국형 eCall 옵션을 추가하면 시뮬레이션 된 LTE 망을 통해 ITSK-WD-19003 이 정의한 한국형 eCall 기능 테스트와 종단 간(end-to-end) 음성 평가의 표준 성능을 지원한다.
LTE-A 통신 시스템의 확산은 차량 내에서 고속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eCall 텔레매틱스 유닛(Telematics unit)의 채택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안리쓰는 텔레매틱스 유닛의 속도 향상과 테스트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자사의 시그널링 테스터 MD8475B로 올인원(all-in-one) 기가비트 LTE 시뮬레이션과 NG-eCall IVS 평가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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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덕 기자
(ydseo@techworl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