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이재민 기자] 미국 대형은행인 웰스파고(Wells Fargo)가 개발 중인 인공 지능(AI) 모델에 엔비디아 GPU가 사용된다.

이 AI는 규제당국에 위험 모델 변수를 보여주고, 소비자에게 대출 결정에 대해 안내해주는 설명가능한 AI(XAI)다. XAI는 더 높은 처리능력이 요구되므로 금융 기업들은 처리 능력, 정확성, 설명성 등을 향상시키며 소비자와 규제 당국에 결과를 빠르게 제공하기 위해 GPU 가속화 모델을 도입하고 있다.
XAI는 AI 모델 내의 수학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툴과 기술 모음으로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데이터 입력을 모델의 데이터 출력과 매핑한다.
현재 웰스파고는 모델 설명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딥렐루 네트워크를 연구하고 있다.
아구스 수지안토(Agus Sudjianto) 웰스파고 수석 부사장 겸 기업 모델 리스크 부문 총괄은 “렐루 뉴럴 네트워크(ReLU Neural Networks)는 선형 하위 모델로 정확하게 분해 및 표현될 수 있고, 어떤 요소가 가장 중요한지 알 수 있게 해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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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 기자
(jmlee@techworl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