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서유덕 기자] 요꼬가와전기(이하 요꼬가와)는 엔터프라이즈 AI 애플리케이션을 강화하고, 산업 고객용 디지털 전환 솔루션·서비스를 보완하기 위해 ‘C3 AI 스위트(Suite)’를 도입한다고 12일 발표했다.

요꼬가와는 전액 출자 자회사인 KBC와 함께 첨단 AI 기능을 갖춘 ‘C3 AI 스위트’ 도입 계약을 체결,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에 배치한다. 요꼬가와는 C3 AI가 최적화된 생산성과 상위 수준의 산업 자율성을 실현하고, 전력 발전, 재생에너지, 광업·금속, 화학, 석유·가스 등 수직 산업 전반에 걸쳐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창출하는 AI 구현 제품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다이 유(Yu Dai) 요꼬가와 디지털 솔루션 본부 수석부사장은 “C3 AI 스위트는 최첨단 AI를 엔터프라이즈 규모로 우리의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에 원활하게 접목시킬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한다”며 “C3 AI를 이용한 초기 작업은 우리의 고객을 위한 보다 정확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고 운영 효율성과 마진을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톰 시벨(Tom Siebel) C3 AI 회장 겸 CEO은 “C3 AI의 엔터프라이즈 AI 소프트웨어를 통해 요꼬가와가 보유한 측정과 제어, 시뮬레이션에서의 강점을 결합시킴으로써 수직 산업 부문 전반의 운영 효율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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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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