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이혜진 기자] 인쇄매체 제조업체인 한프가 회생법원의 허가를 받아 박찬수 블랙힐 대표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8일 공시했다.

2016년 설립된 블랙힐은 사모펀드(사적으로 자금을 모아 투자하는 펀드)를 운용하는 유한회사다. 2019년 9월 연성회로기판(FPCB) 전문 제조사인 액트의 최대주주(지분 100%)로 올라선 바 있다. 2019년을 기준으로 자본금의 규모는 20억1000만원이다.

박 대표는 코스닥 상장사인 코아시아옵틱스의 사외이사도 역임하고 있다. 과거엔 사모펀드인 피델리스파트너스와 코아에프지의 대표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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