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방제일 기자] 서울시가 코로나19로 인해 야외활동이 어려운 어린이들이 실내에서도 식물과 자연을 접할 수 있도록 비대면 방식의 어린이 자연 체험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농업기술센터에 방문하지 않고도 연령대별 맞춤 지도안을 발송해서 교육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교육내용은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 공통주제인 '새싹채소 키우기'와 어린이집·유치원 개별주제인 '곤충눈 목걸이 만들기', 초등학교 개별주제인 '모스 카네이션 액자 만들기'로 구성된다.

서울시가 코로나19로 인해 야외활동이 어려운 어린이들이 실내에서도 식물과 자연을 접할 수 있도록 비대면 방식의 어린이 자연 체험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농업기술센터에 방문하지 않고도 연령대별 맞춤 지도안을 발송해서 교육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교육내용은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 공통주제인 '새싹채소 키우기'와 어린이집·유치원 개별주제인 '곤충눈 목걸이 만들기', 초등학교 개별주제인 '모스 카네이션 액자 만들기'로 구성된다.

서울시농업기술센터에서 체험재료, 수업지도안, 활동지를 각 단체에 발송하면 단체에서 개별로 4∼5월 중 활동을 진행하면 된다.

서울시 관내 어린이집·유치원 단체(만 3세 이상)와 초등학교 단체는 신청 가능하며 어린이집·유치원 단체 1천 명과 초등학교 단체 1천 명을 대상으로 교육이 이루어진다.

모집은 오는 29일 오전 9시부터 신청이 완료될 때까지 선착순 모집이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만 3세 이상 유아 대상으로만 교육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각 단체당 신청 인원은 최소 40명 이상이어야 한다.

조상태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비대면 어린이 자연 체험 교실을 통해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있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실습과 체험 위주의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정서 순화와 심성 발달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업지도안, 활동지를 각 단체에 발송하면 단체에서 개별로 4∼5월 중 활동을 진행하면 된다.

서울시 관내 어린이집·유치원 단체(만 3세 이상)와 초등학교 단체는 신청 가능하며 어린이집·유치원 단체 1천 명과 초등학교 단체 1천 명을 대상으로 교육이 이루어진다.

모집은 오는 29일 오전 9시부터 신청이 완료될 때까지 선착순 모집이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담당자 전자메일(pepero1122@seoul.go.kr)로 참여신청서와 고유번호증(또는 사업자등록증)을 제출 후 전화 확인하면 된다.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만 3세 이상 유아 대상으로만 교육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각 단체당 신청 인원은 최소 40명 이상이어야 한다.

조상태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비대면 어린이 자연 체험 교실을 통해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있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실습 및 체험 위주의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정서 순화와 심성 발달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회원가입 후 이용바랍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저작권자 © 테크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와 관련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