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이혜진 기자] LG유플러스는 인터넷∙IPTV∙스마트홈 등 홈상품 가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이달 11일부터 내달 10일까지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유샵에서 관련 상품에 가입하는 고객에게 최대 59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오전 12시 이전에 예약한 고객에 한해 당일 설치 서비스도 제공한다. 

홈상품 3종에 모두 가입하면 46만원 상당의 상품권(신세계∙스마일캐시∙홈플러스∙매가마트 중 택1)을 증정한다. 7%의 추가 요금할인(최대 13만원)도 지원한다. 통신3사 중 유일하게 제공하는 혜택이다.

또 추첨을 통해 LG 올레드(OLED) 77인치 TV (1명), LG 오브제 스타일러(1명), 아이패드 에어 4세대(2명), 갤럭시 탭 S7+(2명), 발뮤다 토스터기(5명), 일리 커피머신(10명), 리퀩 와플메이커(20명), 2만원 상당 스타벅스 모바일 상품권(1000명)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내달 30일 개별 문자로 발표할 예정이다.

김남수 LG유플러스 디지털사업담당 상무는 “고객이 이사, 결혼 등으로 인터넷을 많이 바꾸는 시즌을 맞이해 이 같은 행사를 기획했다”며 “고객이 LG유플러스와 멋진 새출발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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