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63.0% 증가

[테크월드뉴스=이혜진 기자] 증강현실(AR)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맥스트가 지난해 매출 19억8267만원, 영업손실 25억1536만원이라고 5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12억1672만원) 대비 63.0% 늘어났다. 영업손실은 같은 기간(17억1292만원)보다 46.8% 증가했다. 

부문별로는 작년 7월에 출시한 ‘맥스워크(산업현장에 AR를 적용할 수 있는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소프트웨어)’가 회사의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맥스트는 같은 해 7~12월 6개월 간 해당 서비스로 총 16억2411만원의 수익을 올렸다. 

매출이 가장 감소한 부문은 AR 솔루션이다. 지난해 6333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2억9954만원) 대비 78.9% 급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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