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이혜진 기자] 네이버클라우드가 지속되는 코로나19 사태에 비대면 서비스가 필요한 기업들을 위해 미디어 서비스 구축 비용 지원 등 도움을 확대한다.
네이버클라우드는 GS네오텍과 지난달부터 시작한 비대면 온라인 예배 플랫폼 구축 프로모션의 대상을 일반 기업까지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프로모션은 네이버 클라우드의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서비스를 신규로 도입하길 원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코로나 장기화를 고려해 ▲올해까지 CDN+ 도입 비용 50% 지원 ▲영상을 생성하는 라이브 인코더와 플레이어 활용 방안 등 전 과정 컨설팅 ▲품질 성능 평가(BMT∙Bench Marking Test) ▲기술 검증(PoC∙Proof-of-Concept)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공식 블로그와 GS네오텍 WiseN 공식 웹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4월 30일까지다. 혜택 지원 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다.
임태건 네이버클라우드 영업총괄 상무는 "그간 쌓아온 미디어 서비스 제공 경험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를 기반으로 더 많은 기업이 비대면 환경에서도 비즈니스의 연속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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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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