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서유덕 기자] 에이수스(ASUS)가 인텔 11세대 프로세서에 FHD 터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14인치 슬림형 노트북 2종 ‘젠북 듀오 14(UX482)’, ‘젠북 UX435’를 15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젠북 듀오 14(UX482)에는 틸트형 스크린패드가 키보드 상단에 탑재됐다. 최대 7도까지 각도를 조절할 수 있어 냉각 성능이 향상됐으며 듀얼 스크린으로 활용 가능해 에디터, 디자이너, 비즈니스맨 등에게 효율적인 워크플로우와 멀티태스킹 성능을 제공한다. 약 1.6kg의 무게와 약 16.9mm의 두께로 휴대성을 강화하고 내장된 스타일러스 펜은 약 4096단계의 필압 성능과 기울기 인식을 지원해 터치스크린에 필기나 드로잉할 수 있다.

또한 최신 인텔 11세대 프로세서와 인텔 Iris Xe 그래픽칩셋을 탑재해 고성능은 물론, 인텔 Evo 플랫폼 인증을 통과했다. 디스플레이는 낮은 블루라이트 모드와 깜박임 방지 기술을 탑재해 검증 기관인 ‘티유브이 라인란드(TUV Rheinland)’에서 시력 보호 인증을 받았다. 스크린 대 바디 비율은 93%이며, 100% sRGB 색 영역과 최대 400니트(nits)의 밝기를 지원한다.

젠북 UX435에는 스크린패드를 탑재했으며, 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적용했다. 인텔 11세대 i7 프로세서와 인텔 Iris Xe나 엔비디아 지포스 MX450 그래픽칩셋을 탑재하고, 인텔 옵테인 메모리 H10 저장 장치를 옵션으로 제공한다. 제품 무게는 약 1.19k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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