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트 성혁 전 한국텍트로닉스(한국&일본 지사장)

[테크월드뉴스=이재민 기자] 월간 EPNC의 창간 33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켄트 성혁 전 한국텍트로닉스(한국&일본 지사장)
켄트 성혁 전 한국텍트로닉스(한국&일본 지사장)

우리나라는 전자 산업의 불모지에서 출발하여, 기술 축적과 신기술 개발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세계적인 전자 산업 강대국으로 성장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전자 산업의 혁신 과정에서 월간 EPNC는 한국의 대표적인 전자 부품 산업의 전문매체로서의 역사를 꾸준히 써나갔습니다. 저와 한국텍트로닉스 임직원은 오랜 기간 월간 EPNC만의 관점과 깊이가 담긴 콘텐츠를 사랑하는 오랜 독자임을 밝힙니다. 그리고 2021년 역시 월간 EPNC의 빛나는 활약을 기대합니다. 


더불어 2021년은 텍트로닉스에게도 의미 있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텍트로닉스는 올해로 창사 75주년을 맞이합니다. 전 세계 최초 트리거 오실로스코프를 발명한 테스트·측정 분야(T&M, Test and Measurement) 선두기업으로서,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습니다. 특히 2021년에는 하드웨어를 넘어 다양한 소프트웨어 개발과 기술 지원으로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준비 중입니다. 앞으로 월간 EPNC 독자 분들의 많은 응원을 바랍니다.


다시 한 번 EPNC의 창간 3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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