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내달 5일까지 네이버페이를 통해 쇼핑을 경험한 이용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추석맞이 기념 ‘네이버포인트 맥스(MAX) 위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네이버가 ‘네이버포인트 맥스(MAX) 위크’ 이벤트를 진행한다.

네이버는 추석 연휴 전(9월15~21일), 연휴 중(9월22~28일), 연휴 후(9월29일~10월5일)로 나눠 각각의 기간 내에 네이버페이를 통해 5만원 이상 결제한 이용자들에게 기간 별로 1만 포인트를 지급해 총 3만 포인트까지 적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네이버포인트는 네이버쇼핑에 입점한 5만9000여개의 가맹점과 네이버뮤직, 영화, e북 등 여러 디지털콘텐츠 서비스에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네이버는 맥스 위크 이벤트 외에도 사용자에게 오는 30일까지 간편결제 카드 혹은 계좌 첫 소비 시 2000 포인트를 지급하고 있으며 9월 한 달간 네이버페이 간편결제를 활용해 물품을 구매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3%를 적립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 네이버포인트 맥스 위크 이벤트에서는 다양한 쇼핑 기획적도 함께한다.

이번 네이버포인트 맥스 위크 이벤트에서는 ▲명절에 일하는 엄마를 위한 ‘추석 선물전’ ▲연휴 기간에만 단독 특가로 구매 가능한 ‘연휴득템전’ ▲명절 스트레스를 날려줄 ‘나를 위한 선물전’ 등 이용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특별한 테마의 쇼핑 기획전도 함께 열린다.

최진우 네이버페이 셀(Cell)장은 “네이버는 네이버페이의 신규 경험을 확대하고 기존 이용자에게는 보다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네이버페이를 활용하는 구매자들에게는 포인트 적립을 지원하는 등 서비스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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